8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12.02%(1,10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풍제약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의 변화를 선포했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오랜 노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말라리아 치료신약 ‘피라맥스정’과 소아용 ‘피라맥스 과립’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선진 글로벌시장과 다변화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증대에도 전력투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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