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8.11%(2,000원)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각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대우는 국제유가 안정화로 미얀마 가스전에서 연간 최소 2,300억원에서 최대 3천억원의 영업이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역부문에서도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이익 개선과 이란 경제재재 완화로 인한 실적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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