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 '통큰 사은행사' 열어 휴대용 유모차 증정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통큰 사은행사’를 열고 증정하는 휴대용 유모차와 자동유축기 제품./사진제공=모이몰른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통큰 사은행사’를 연다.

전국 185개 모이몰른 전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출산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선물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모이몰른 출산용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휴대용 유모차를,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자동유축기가 제공된다.

휴대용 유모차는 승·하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손잡이 탈 부착 기능이 포함돼 있고 360도 회전이 가능한 앞바퀴와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 등이 적용됐다.

자동유축기는 작은 크기로 디자인돼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 좋으며 5단계 유축모드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일체형 흡입기로 만들어져 역류된 모유로 인한 세균이나 곰팡이의 발생을 막았다. 마사지 쿠션은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산모에게 가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 차장은 “세일하지 않는 브랜드로 알려진 모이몰른에서 진행하는 통큰 사은 행사인 만큼 증정 제품 선정에도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썼다”며 “출산을 앞두고 있는 고객들에게 휴대용 유모차나 자동유축기는 효과적인 사은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모이몰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