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는 지난 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죠스떡볶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과 성공’이라는 주제로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청년모험가’ 이동진씨, 이효찬 스타서빙 대표, 싱어송라이터 오경석 씨 등 유명 강사들이 참여해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전달했다.
죠스떡볶이는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과 가족점주들을 위한 복지 및 교육의 일환이자 가맹점주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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