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이 등록돼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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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주차장 예약 앱. 단순히 주차장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헤맬 필요 없이 주차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최대 80%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인증 없이 손쉽게 결제도 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나 휴대폰 결제도 지원한다. 다만 현재는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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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커뮤니티 앱. 회사 동료나 동종업계 종사자들끼리 익명으로 소통할 수 있어 솔직한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 익명이니 만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메일 인증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사에서는 이메일을 포함한 어떤 개인정보도 저장하지 않는다. 지인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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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확인 앱. 자녀의 휴대폰과 연동시켜 24시간 언제든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 역시 부모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위치를 알고 싶은 대상의 4자리 코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관련정보를 볼 수 있다. 집이나 학교 등 사전 등록된 장소를 오갈 때는 알림메시지를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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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부터 편집까지 가능한 올인원 사진 편집 앱. 손떨림과 타이머, 아웃포커싱, 무음 촬영, 셀카촬영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130종의 라이브 필터를 활용하면 촬영 후 별도의 보정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자동 성형, 피부보정, 메이크업 아이템 등 포토샵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이 총망라돼 있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박철진 IT칼럼니스트 chuljin.park.19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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