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생애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고객 초청 교육 프로그램 ‘행복드림 아카데미’ 하반기 시즌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금상품 운용전략 ▲세테크전략 ▲은퇴설계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연금상품 운용전략은 포트폴리오 투자와 특정 연금펀드의 세부 운용전략을, 세테크 전략부문에서 한국투자증권과 제휴한 세무인력이 강사로 나서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증여세· 상속세의 이해를 주요내용으로 한 맞춤 세무컨설팅 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은퇴설계 가이드에서는 연금의 중요성을 알리고 1:1 상담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운영해 올해 3년째를 맞이한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적절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각 금융상품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상품 교육을 중심으로 신상품(ISA,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실시 후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피드백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행복드림 아카데미는 오는 16일 반포지점을 시작으로 22일 삼성동PB센터, 29일 종각지점 등 올해 연말까지 총 62회 예정되어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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