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트래디셔널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15일 ‘트래블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래블 에디션은 여행과 골프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여행용 가방과 보스턴백, 백팩, 파우치 등 다양한 가방 제품으로 구성한 라인이다. 생활방수 기능과 다양한 포켓 구성은 물론 방탄 소재에 사용되는 원단으로 제작해 가볍고 튼튼해 여행과 라운딩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여행용 가방과 보스턴백이 20만원대, 백팩은 10만원대이다.
구자현 LF 헤지스골프 팀장은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여가 중시 경향 및 골프 대중화의 영향으로 보다 여유롭게 여행과 골프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트래블 골프족’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트래블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트래블 골프족들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트래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LF몰(www.lfmall.co.kr)에서 트래블 에디션 제품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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