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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여름 특선 데판야키 코스 3종 선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9월 30일까지 신선한 식재료를 불판에서 즉석 조리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특선 ‘데판야키 코스 요리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오키루 데판야키는 해산물 샐러드와 전복·마늘구이, 훈제 오리고기, 죽순·참송이·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채소 구이, 차새우와 농어 구이, 펜넬과 최고급 한우 구이가 제공된다. 식사 메뉴로는 차가운 소바 혹은 치즈 철판 볶음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총 8코스로 가격은 13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송(松) 데판야키는 샐러드, 맑은 조개국, 생선회, 채소 구이, 왕새우와 관자구이, 활전복, 한우구이, 볶음밥(혹은 면류)이 포함된 9코스로 15만원이다. 매(梅) 데판야키는 모둠 채소와 메로구이와 한우, 볶음밥(혹은 면류)이 포함된 7코스로 10만 5,000원이다. 기간 중 점심 혹은 저녁에 데판야키 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프리미엄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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