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021240)가 메모리폼과 스프링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3종(CMK-PR01, CMQ-PR01, CMSS-PR01)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신체 굴곡을 빈틈없이 감싸주는 듀얼 레이어 구조의 고밀도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모리폼 탑퍼를 채용했다. 서로 다른 탄성을 지닌 2종의 독립 스프링을 신체 무게에 따라 7개의 영역으로 배열한 ‘어드밴스드(advanced) 7존(zone) 스프링 시스템’이 탑재돼 사용자의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코웨이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탑퍼는 2단계 경도(소프트, 미디엄)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또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털 고객들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성과 안락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매트리스”라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한 단계 높아진 숙면의 질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CMK-PR01, CMQ-PR01, CMSS-PR01 3종의 월 렌털료는 각 4만4,900원, 3만9,900원, 3만5,900원(6년 렌털 기준)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218만원, 195만원, 176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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