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오로라는 전 거래일보다 3.31%(400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2배 수준으로 최근 3개년 평균 PER 20.2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대치동 본사 사옥 등 국내외 자산 가치 등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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