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오른쪽) CJ대한통운 대표와 강신명 경찰청장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민관 협업적 치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통운은 1만6,000여명의 택배 기사를 안전 방범 요원으로 활동하게 하고 택배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 수사에 적극 제공하는 등 근린치안과 공익 신고 체계 확립, 범죄 예방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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