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라이프앤드림 대표는 “그랑이란 동그랗게 모여 살아라는 순 우리말”이라며 몰 이름답게 그랑이 수공예 작가들이 잘 살 수 있는 좋은 장터가 돼 수공예 산업을 성장시키는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년간 파주 헤이리마을,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전주 한옥마을 등 수공예 공방을 다니며 입점 작가들을 직접 찾아 다녔고 현재 100여 종의 작품이 몰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랑은 현재 선착순 입점 작가 50명에게 3개월간 판매수수료 무료, 평생 연회 비 무료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작가 모집은 그랑 뉴스(http://news.grrang.com)에서 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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