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한류 관광산업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한다.
주제발표에서는 △한류관광 시장 특성 및 시사점(이원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중소기업을 위한 한류효과 활용방안 (채지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해외 관광객 유인을 위한 전통시장 특성화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소상공인 미니면세점의 성공공식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관광한류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발전 방안이 논의되고, 전문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권혁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 균형경제팀장은 “관광산업이 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 성장동력의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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