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몰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공간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소상공인 전용 폐쇄몰을 통해 연간 약 18만 명에 달하는 외식업 신규 창업자들은 물론, 노후 가전을 교체하려는 소상공인들이 품질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자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이날 남대문 서울 시티타워에서 온라인 폐쇄몰 오픈과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B그룹장(전무)과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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