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 2,000만명 눈앞... 다양한 이벤트 진행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거래 물건 2,000만 시대를 코 앞에 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마켓은 30초 만에 쉽게 아이템을 등록하는 간편성과 안전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총 1,900만개 이상 아이템을 등록한 바 있다.

헬로마켓은 다음달 31일까지 포스트박스 편의점 택배와 함께 중고물품 등 개인간 거래 시 모든 회원들에게 택배비 1,000원 할인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헬로마켓에 거래 아이템을 등록한 뒤 전국 CU, GS25의 포스트박스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택배비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00만 아이템 달성 이벤트도 마련한다. 누적으로 2,000만개의 아이템이 등록될 때까지 신규 아이템 1개 이상 등록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을 추첨해 헬로포인트 1,000원을 증정하기로 했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2,000만 아이템 돌파를 앞둔 헬로마켓은 350만명 회원들이 함께 발전시킨 순수 개인 거래 마켓”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이 개인간 거래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