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하와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파타로하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매년 특별한 하와이언 프린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올해는 파타로하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파타고니아의 오랜 친구이자 여성 서핑 선구자인 렐 선을 기리기 위해 그녀가 가장 아꼈던 ‘타이 리프’ 문양을 선택했다.
파타로하는 파타고니아(Patagonia)와 알로하(Aloha)의 합성어로, 오리지널 하와이 디자인을 표현하는 동시에 파타고니아 제품 고유의 개성을 강조한다. 새로운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은 셔츠 2종과 파레오(허리에 두르는 비치 웨어), 드레스, 에코백, 모자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린넨 구조의 100% 유기농 순면과 코코넛 소재 단추를 사용한 파타로하 셔츠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섬의 감성을 담은 클래식 파타로하 파레오 △타이 리프 패턴이 인상적인 파타로하 드레스 등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로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파타로하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타고니아 온라인몰(http://www.patagonia.co.kr/)과 강남점, 대구 동성로점,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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