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내 ICT 중소기업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보육기업 등 190개사와 25개국 주요 바이어·발주사 60개사 등 총 250여개사가 참여해 1:1 수출 및 투자유치 상담회, 개도국 ICT협력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외국 바이어 간 계약 2건(총 75만 달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7건 (980만 달러) 등 총 1,055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냈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또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개도국 정보화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ICT산업 현황, 전자정부 사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정부는 국내 ICT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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