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아이티씨의 베디베로(VEDI VERO)가 레트로 무드에 유니크함을 더한 뉴 컬렉션을 출시한다. 1950년~1960년대 스타일을 재현한 캣츠아이, 원형 프레임, 사각 프레임에 플랫 렌즈를 더해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을 가미해 복고에 물들어 있는 선글라스 패션에 지루함을 덜어냈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독특한 패턴과 컬러, 프레임을 적용했다. 사각 프레임 제품은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과감하고 유니크한 둥근 프레임은 개성 넘치는 컬러감을 살렸다.
캣츠아이 선글라스는 한껏 치켜 올라간 프레임에 눈이 살짝 보이는 코스메틱 렌즈의 조화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미를 풍긴다. 일명 레옹 선글라스인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와 올드 무비에서 볼법한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플랫 렌즈에 빈티지 컬러를 입혀 복고 느낌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베디베로 뉴 컬렉션은 전국 베디베로 단독 매장 및 안경원,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