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시 9분께 1,160원90전에 거래가 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0전 내린 1,1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장 개장 이후 20여분 만에 1,147원선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1,150원대를 오르내리다 브렉시트 찬성 표가 우세를 보이면서 10시 가량부터 급격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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