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27일 약 6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화성반월초등학교 서지현 학생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용인대지초등학교 정채은 학생이 청호나이스 회장상을 받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10회째는 맞은 이번 대회가 참가 인원수와 작품의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대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어린이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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