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전시장은 목동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판매 및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맡게 된다.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 위한 첫 신호탄”이라며 “맥시마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강화에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 포함,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말까지 송파, 수원, 부산 지역에 전시장을 신설해 22개까지 전시장을 늘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19일 기준 계약 185대를 돌파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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