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R은 한국거래소와 JP모간이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국내 기업지배구조 취약성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우려를 해소하고 배당확대와 같은 한국기업의 주주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08년 이후 7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국내 16개의 상장사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JP모간의 기관투자가 60개사가 참석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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