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브라스는 언제 어디서나 소리에 구애 받지 않고 연주가 가능한 금관 악기용 음소거 시스템이다. 우수한 음소거 기능에 더해 헤드폰으로 들을 땐 최상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유한 신호 처리 기술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트럼펫, 프루겔호른, 트럼본, 호른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돼 있어 여러 명의 연주자가 사용할 수 있다.
그랜드 피아노 CX 시리즈는 야마하의 악기 제작 기술과 음향 생성 노하우를 통합하고 있는 제품이다. 단순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내세워 현대적인 피아노를 재창조했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야마하 제품이 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에서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기술과 성능을 높여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두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앤 레드닷 어워드(iF Design Award & Red Dot Design Award),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대상(Asia Design Awards Design GrPrize) 등의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굿 디자인 어워드 2014 베스트 100(Good Design Award 2014 Best 100)에도 선정된 바 있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디자인협회(German Design Council) 주최로 열리는 대회로 2012년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3,4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제품 구매와 관련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2-3467-3300)로 문의 가능하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