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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BA 수료·자격증 취득 한번에

휴넷 '스마트 MBA' 출시

휴넷은 7일 온라인 MBA 수료와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휴넷 스마트 MB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넷 스마트 MBA는 온라인으로 경영·전략·인사·마케팅·회계 등 5개 과정을 학습하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휴넷 스마트 MBA의 전신인 '휴넷 온라인 MBA'는 2003년 국내 최초 비학위 온라인 MBA로 출시된 후 지난 13년 동안 직장인, 경영인, 전문직 종사자 등 4만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 했다.

새롭게 출시된 휴넷 스마트 MBA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인증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과정을 이수할 경우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으로 취득된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학습이 가능하며 이 과정을 수강할 경우 아이패드 mini4, 갤럭시탭 S2 등 스마트패드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MBA 교수진의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된다.

5개월 과정인 휴넷 스마트 MBA의 수강료는 150만원(스마트패드 포함)이며 보다 전문적인 학습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전략심화, 마케팅심화 과정(7개월, 180만원)도 운영한다. 직장인 고용보험 환급제도 이용 시 최대 53만원의 환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실제 MBA에 가려면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돈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며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하며 업무 공백없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짧은 기간, 쉽고 편리하게 경영학을 마스터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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