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이번 여름, 지치기 쉬운 삼복더위를 대비할 ‘고품격 민어 선물 세트’(사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민어 세트는 4인 가족이 두번 먹을 수 있는 탕용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상태로 포장했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와 천연 조미료를 함께 구성했다. 이번 선물 세트는 왕실에 진상될 만큼 귀한 부위로 전해 오는 민어의 부레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17만원.
초복(17일) 선물 주문은 13일, 중복(27일)은 22일, 말복(8월16일)은 8월10일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까지만 배송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홈페이지(www.theshillashop.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02-2230-3456~7) 주문도 할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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