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이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4일부터 2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아닉구딸의 대표 향수인 ‘쁘띠뜨 쉐리’의 향을 체험할 수 있다. 쁘띠뜨 쉐리는 아닉구딸이 자신의 딸 까밀구딸에게 선물해 준 향수로 배와 복숭아, 로즈 머스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룬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이다. 또한 향수 및 향초 제품 구매 고객에게 보틀에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닉구딸의 모든 향수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을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실크 파우치를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쁘띠뜨 쉐리(사진)와 로즈 폼퐁 스페셜 선물 세트도 선보이며 이 외에도 매장에 전시된 ‘버터플라이 자이언트 오브제’를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면 현장 인증을 통해 소피스틱스 1종을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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