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온라인 전용 상품인 구찌 가든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을 주도, 꽃·새·뱀·나비·무당벌레 등 동식물 모티브에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불어 넣었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주요 색상으로 구찌 고유의 여성 실루엣을 강조했다.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된다. 네오프렌 스웻 셔츠, 코튼 소재 티셔츠, 패치·자수로 장식한 데님 플레어 등이다. 액세서리 라인은 세 가지 사이즈의 디오니서스 핸드백과 지퍼 장식 지갑, 실크 트윌 풀라드, 로우탑 스니커즈와 홀스빗 장식의 뮬까지 선보인다. 구찌 가든 컬렉션을 구입하면 블랙·핑크·레드 컬러로 특별 제작한 패키징 박스와 쇼핑백을 제공한다. 구찌 닷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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