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버드 바이 쥬시꾸뛰르’가 요일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버드 바이 쥬시꾸뛰르’는 지난해 국내에서 ‘트랙수트’로 알려진 미국 여성복 ‘쥬시꾸뛰르’와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에브리데이 티셔츠 시리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이트, 그레이, 블랙, 핑크, 블루 등 다양한 배경에 각기 다른 그래픽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핵심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재미있게 입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버드 바이 쥬시꾸뛰르’의 티셔츠들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9만5,000원~13만5,000원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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