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최대 연2.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가입 고객은 연 2.0%,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은 연 2.1%, 36개월 이상은 연 2.3%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각각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소 연2.2% 부터 최대 연2.5%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인당 10만원 이상이다. OK저축은행 출범 2주년 기념일인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난 7월 1일부터 첫 대출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담보, 개인·기업의 구분 없이 모든 대출 상품에 대해 대출일로부터 30일간 무이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무이자 30일 이벤트를 통해 대출 받은 고객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30일간 이자 및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 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