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 절차가 완료되면 SRV는 지분율 8.7%로 뉴프라이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골든아이바이오앤에너지는 지분율이 8.19%에서 6.74%로 변경돼 2대 주주가 된다.
뉴프라이드 측은 “최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용 대마 사업과 관련해 최대주주 지분 투자 대상을 변경하게 됐다”며 “새로이 최대주주로 들어오게 되는 SRV사와는 의료용 합법 대마초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채널과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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