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총 2,000여 명의 고객,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경제를 위한 비즈니스 재해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기술 및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기조연설에 나선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 “21세기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의 시대에 접어 들었다”며“기업은 디지털 경제 시대에 걸맞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SAP코리아는 이날 자사의 최신 솔루션(IT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인 ‘SAP 자동차 인사이트’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apforum.co.kr/2016/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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