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에서 “아이센스의 2·4분기 별도 매출액은 308억원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회사의 사상 최대 매출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4분기 아크레이 수출과 송도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며 “향후 일본, 중국, 북미 수출이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의료기기업종 중 주가수익비율(PER)이 23.8배로 현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고도 주장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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