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인류 최초 담뱃잎 마파초를 넣은 ‘아프리카 마파초’를 14일 선보였다.
마파초는 고대 마야인들이 인류 최초로 피웠던 담뱃잎으로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쓰이거나 전쟁터에 나가기 전 승리를 기원하는 의식에 사용됐다. 신제품은 마파초 담뱃잎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포장 디자인에도 마야 문명을 나타내는 상징을 적용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 0.4㎎이며 갑당 가격은 4,500원.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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