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추경지출 내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정부가 편성 중이긴 하다”라고 전제하며 “이번 성장률 전망에는 과거 사례를 보고 반영했기 때문에 편성 내역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2.8%에서 2.7%로 0.1%포인트 인하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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