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에 프리미엄 가루녹차를 더해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제주섬 녹차 화이트트러플(사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햇빛을 차단한 채로 재배해 감칠맛이 뛰어난 고급 ‘덴차’를 원료로 사용, 녹차 고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 안에는 녹차 크림, 녹차 초콜릿 안에는 화이트 크림을 넣어 반전 색감이 돋보이는 2종 제품이 한 패키지에 담겨있으며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 명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동절기에는 백화점과 온라인 등 유통망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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