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은 새 브랜드 슬로건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을 발표하고 관련 캐릭터를 제작해 광고와 캠페인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하반기 전략방향으로 고객과 시장 분석에 기반을 둔 상품 서비스, 효율화를 통한 차별적 경쟁력 확보,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은 “상반기부터 보장성 점유율이 개선되는 등 실질적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안주하지 말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가치경영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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