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0% 내린 1만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유상증자는 18~19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5일 신주 상장 순으로 진행된다. 시장에선 오는 25일 출자전환이 끝나면 현대상선의 부채비율은 400% 이하로 떨어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