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130원대 안착하나… 원·달러, 40전 오른 1,136원80전에 개장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개장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40전 오른 1,136원80전에 거래가 시작됐다.

원·달러 환율은 그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1,130원대까지 내려 앉았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꾸준히 유입되면서 원·달러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조3,000억원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은 크지 않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도 2원50전 오르는 데 그쳤다.



외환시장에서는 당분 원·달러 환율의 하락압력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9시 17분께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73원83전으로 전일 3시 기준가 대비 3원89전 내렸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