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71억원이 순유출됐다. 237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508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80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9314억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26조1,441억원에 이른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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