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여성캐주얼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뜻 깊은 행사다.
김영일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1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여성캐주얼 시장의 변치 않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1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티셔츠 및 팬츠 일부 품목에 한해 20%의 추가 할인과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 5종을 균일가 1만3,000원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한편, 패션그룹형지의 프렌치 감성캐주얼 ‘샤트렌’ 역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여성의류 부문에 9년 연속 선정됐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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