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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서 열린 ‘행복 예감 직거래 장터’ 행사장에서 곽범국(오른쪽) 예보 사장과 신현관(왼쪽) 농협중앙회 농경지원본부장이 판매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17개 산지 농협과 농가 등이 내놓은 한우와 제철 과일, 홍삼 등이 할인가에 거래됐다.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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