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한화탈레스가 경기도 용인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하계 사랑 나눔 캠프를 진행했다.
한화탈레스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의 한화리조트에서 ‘용인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제11회 사랑 나눔 하계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사랑 나눔 하계 캠프에는 용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한화탈레스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물놀이와 허브 비누 만들기, 토이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전경숙 용인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 나눔 캠프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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