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충남 서산시 성연면에 건설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1만6,734㎡(약 5,062평) 크기 부지에 지상4층 연면적 8,474㎡ 규모인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를 한화 태양광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R&D) 거점이자 태양광 강소기업을 키우는 요람이다. 한화는 이 단지를 충북 지역 한화 태양광 셀·모듈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 R&D 기능과 엮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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