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하나멤버스 원큐(1Q)카드 페이(Pay)’를 출시했다. 1Q카드 페이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와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적립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모비페이·삼성페이·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신세계페이·LG유플러스페이·SK플래닛페이·롯데페이·페이코·케이페이 등에 등록 후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 및 간편결제를 제외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금액의 0.3%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일 단위 적립이 가능하다.
△생활영역(편의점, 약국, 택시, 커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올리브영, 이케아) △통신·대중교통영역(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헬로모바일, 7모바일,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철도) △해외영역(온라인 해외가맹점포함)에서 사용 시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최대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적립된 하나금융그룹 ‘하나멤버스’ 포인트인 ‘하나머니’는 원클릭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KEB하나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뷰티포인트를 비롯한 OK캐시백, SSG MONEY, CJ 원(ONE)포인트 등 타 포인트와 하나머니 간 전환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를 사용하는 모든 손님에게 첫 1만원 이상 사용 시 5,000 하나머니 적립, SK주유소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주유 쿠폰 증정, 3대 영화관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하나머니 적립,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커피빈 쿠폰 6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