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017810)건강생활은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넣은 어린이 음료 ‘배랑 도라지랑’을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와 도라지를 특허 받은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배의 달콤함은 살리고 도라지의 쓴맛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인공적인 당 대신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등으로 단맛을 냈고 빨대가 내장된 용기를 채택해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만원(80㎖·15개)과 8만5,000원(80ℓ·45개).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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