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예술가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리니지 백과 리니지 월렛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든 제품은 100%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몰스킨 음각 로고가 들어가 있다.
몰스킨 페이퍼밴드에서 착안한 가죽 밴드 장식이 특징인 리니지 백 컬렉션은 백팩과 리포터 백, 브리프케이스, 메신저 백, 토트 백 5종으로 출시되며 리니지 월렛 컬렉션은 카드 지갑과 장지갑, 여권 지갑, 반지갑, 지퍼 지갑 5종으로 출시된다. 블루와 토프 브라운, 블루 아비오,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몰스킨 리니지 백 컬렉션은 30~50만원대, 리니지 월렛 컬렉션은 10~15만원대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남성 컨템포러리관 편집숍 ‘멘즈라이브러리’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몰스킨은 리니지 컬렉션 외에도 클래식 컬렉션과 마이 클라우드 컬렉션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백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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