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부문에서는 6월 브라질 정부를 대상으로 수주한 300억원 규모의 IVIG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6월 오창 공장 심사도 끝나 4·4분기에는 IVIG-SN의 FDA 승인이 가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4분기 IVIG-SN의 FDA 승인을 기점으로 혈액제제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가속화되고 캐나다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고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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