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사진)를 28일 출시했다. 요플레 포미는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보다 20g 가량 용량이 많은 110g이며 한 컵 당 유산균이 500억 마리가 함유돼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에 따라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을 내놓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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