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G5가 결론적으로 실패했다”며 “초기 반응이 뜨거웠으나 생산수율이 따라오지 못해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뼈아픈 부분이지만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의 디자인과 컨셉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G5의 교훈을 토대로 신기술 등 선행검증 과정 거쳐 제품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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