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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기업 ‘공채 수능’ 릴레이… 주말마다 인적성검사

이번주 현대차 시작으로 삼성·LG그룹 등 10월 인적성검사 잇따라

10월 주요 대기업의 인·적성검사를 시작으로 올해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본격화합니다.

당장 이번 주말마다부터 현대자동차, LG, 현대중공업 등의 인·적성검사가 잇따라 치러집니다.

다음주에는 삼성의 삼성직무적성검사가 이어지고, 24일과 25일에는 CJ,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SK등의 인적성검사가 계획돼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적성검사의 경우 단순 지식 측정 보다는 복합적 사고와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고, 각 기업마다 그룹 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개발한 도구인 만큼 기업별 시험 특성에 맞춰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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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기자 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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